[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도봉산 등 지역 내 5곳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 설치했다.구민들이 실외 활동 전 미세먼지 농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신규로 설치된 5곳 외에도 도봉구청, 쌍문근린공원 등 9곳에서 운영되고 있다.신규 조성된 곳은 ▲도봉산 ▲도봉구청 ▲쌍문근린공원 ▲밤골어린이공원 ▲뒷말어린이공원 총 5곳이며 서울시 미세먼지 알리미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확보한 보조금으로 진행됐다.미세먼지 신호등은 교통신호등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4단계로 색상을 나타내는 알림 장치
[서울시정일보 김동명 기자] 서울 용산구가 지난달 31일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를 거쳐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33건으로 13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구는 지난 3~4월 동 지역회의와 일반접수로 올라온 총 101건의 주민 제안사업에 대해 실행가능성, 타당성 등 담당부서의 종합검토를 거쳐 36건을 분과위원회에 상정했다.주민참여예산위원 35명이 행정복지 도시공원 안전건설의 3개 분과로 참석해 상정된 제안사업의 적정 여부를 심사했다.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33건을
[서울시정일보 한동일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바람이 불지 않고 햇빛이 강한 여름철 오후 2~3시 경 고농도 오존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시민행동요령 홍보 강화에 나섰다.오존은 오염원에서 직접 배출되는 물질이 아니라, 오염원에서 배출된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이 햇빛을 받아 생성된다.고농도의 오존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호흡기나 눈 등 인체에 피해를 입을 수 있고 농작물이나 식물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수확량 감소나 잎이 마르는 등 피해를 입을 수 있다.일사량이 높은 여름철에는 ‘오존 대응 6대 수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신계역사공원을 한파·폭염에도 끄떡없는 스마트 공원으로 조성했다.신계역사공원은 당고개 순교성지와 맞닿아 있는 도심 속 공원으로 용산꿈나무종합타운 사거리와 용산전자상가 사이에 위치해있다.구는 사업비 1억7500만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신호등 쿨링포그 스마트 파고라 온열의자를 설치했다.신계역사공원 입구 계단을 올라서면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 표출해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나타난다.한눈에 정보가 확인 가능해 야외활동 수준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계단을 지나 광장에 진입하면 햇볕의 뜨거움이 한풀 꺾인
[서울시정일보] 전국적으로 주민자치회가 열리고 있다. 자유 대한민국에서 약의 행정인지 독의 행정인지?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주민자치회는 다음 달 20일 주민총회를 앞두고 8월 5일까지 마을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온라인 사전투표는 QR코드 스캔 또는 투표 사이트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현장 투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소래포구역 광장 등 찾아가는 투표소 운영으로 진행한다.투표 안건은 안전한 보행거리 조성 우리 동네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꽃잔디 가로수길 조성 스마트 민원실 조성을 위한 지능형 통합순번대
[서울시정일보] 1년 중 3월은 대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짙어지는 때이자 미세먼지 ‘나쁨’ 발생 빈도가 다른 기간 대비 높은 달이다.이에 서울 종로구는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오염 저감에 기여하고자 ‘2022 미세먼지 예·경보제’ 운영에 나선다.‘예보제’는 신청자에게 익일 미세먼지 등급이 나쁨 이상으로 예상될 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주는 서비스이다.‘경보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기준을 넘을 경우 병원, 경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미세먼지 감축 등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구는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친환경 보일러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열효율 92% 이상으로 높아 난방비 절약에도 효과적이다.구는 지난해 약 7억 5천만원 상당의 3,739대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8억원을 투입해 5,700여대의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원 대상은 제조일로부터 10년 이상 된 보일러를 올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를 희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31개소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2022년 10월까지 1년 동안 시범 운영에 나선다.건강취약계층인 영유아들이 오랜 시간 머무르는 어린이집 내 24시간 측정이 가능한 사물인터넷 기반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해 실내공기질 개선 및 관리를 돕기 위해서다.아울러 이전까지는 연 1회 측정으로 해당 시설의 실내공기질을 관리해왔던 부분을 개선하고 수집·분석한 데이터를 관련 사업 운영에 활용하고자 한다.실내공기질 측정기는
[서울시정일보] 안산시는 시민 왕래가 잦은 장소에 미세먼지 신호등 6대를 설치해 많은 시민에게 미세먼지농도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안산광장, 안산시청 앞 등 4곳에 미세먼지 신호등 4대를 설치하고 오염도를 색깔로 표시해 시민이 한눈에 미세먼지농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는 추가적으로 6대의 미세먼지 신호등을 호수공원 화랑유원지 선부광장 다문화공원 성호공원 대부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설치해 야외활동 중 미세먼지 정보를 쉽게 파악하고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10곳에 설치했다.주민들에게 강동구의 미세먼지 농도를 직관적으로 알려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를 파랑, 초록, 노랑, 빨강 등 4단계 색상과 이모티콘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린다.현재 시간과 구체적인 미세먼지 수치, 오존 농도와 온도, 습도 등도 표출한다.설치 장소는 천호동 마을마당 해공도서관 앞 암사역 3번 출구 명성교회 앞 암사동 롯데캐슬 앞 일자산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구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채 각종 행사를 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가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기존 오프라인 행사였던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는 지역 대표 하천인 안양천을 깨끗하고 푸르게 가꾸자는 취지로 2003년 시작됐다.주민 1,00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미세먼지 신호등’ 5개를 설치했다.구로구는 “주민들이 대기질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사업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설치장소는 구로역 광장 신도림역 환승센터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안양천 생태초화원 고척근린공원 광장이다.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과 공원을 설치대상 장소로 선정했다.미세먼지 신호등에는 실시간 대기오염 상태가 색상과 이모티콘으로 표시돼 누구나 미세먼지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다.초미세먼
[서울시정일보] 서울영등포구가 문래동 일대 학교, 요양 시설 등에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스마트 IoT 에어샤워’ 3개소를 설치하며 선제적인 미세먼지 저감 행정에 나섰다.문래근린공원 주변 1㎦ 일대는 지난 1월 미세먼지 집중 관리구역으로 지정, 문래동 철공소 등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해소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구는 문래동 소재 공공시설에 ‘스마트 IoT 에어샤워’를 설치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스마트 에어샤워’는 공항 보안 검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지역 내 중학교 5곳에 실시간으로 대기질 정보를 안내하는 ‘미세먼지 알림 신호등’을 설치했다.구는 지역 내 어린이와 학생들이 대기 중 미세먼지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접하며 각종 야외활동 시 이를 참고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사업을 시작했다.교통 신호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미세먼지 신호등은 대기오염물질의 현재 농도 상태를 LED 램프가 각기 다른 색깔로 점등되며 알려준다.구는 실시간 전송되는 대기오염물질 정보
[서울시정일보] 용인시는 23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대기질 정보를 안내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주변, 공원, 관공서 등 19곳에 ‘미세먼지 알림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실시간으로 환경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세부적으로는 처인구 양지면 양지초, 기흥구 청덕초, 수지구 풍천초 등 초등학교 주변 12곳과 처인구청, 용인시종합가족센터, 수지체육공원 등 공공시설 7곳에 설치됐다.미세먼지 알림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가 좋으면 파랑, 보통이면 초록, 나쁨이면
[서울시정일보] 봄철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그리고 초미세먼지다. 서울시가 여의도, 뚝섬, 잠실, 망원 등 11개 전체 한강공원 주요 진입로에 ‘미세먼지 신호등’ 총 12개를 오는 12일 설치 완료한다.마치 교통신호등처럼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파랑, 초록, 노랑, 빨강색으로 표시해 미세먼지가 좋고 나쁨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신호등 색별로 웃고 찡그리는 표정도 넣어 어린이, 어르신들도 확인하기 쉽다. LED를 사용해 밤에도 볼 수 있다.미세먼지 정보는 서울시 미세먼지 측정소에서 신호등 내 설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11일 목요일이다. ① 서울시, 김구 등 독립운동가 7인 잠든 '효창공원' 100년 기념공원으로-국가보훈처 공동 「효창독립 100년공원 구상안」. 독립운동가 7인 묘역 일상 속 추모공간으로 전환. ‘효창운동장’ 보존. 일제 훼손 옛 ‘효창원’ 공간 회복. 손기정 체육공원 '20년 6월 준공, 대시민 공론화 거쳐 최종계획안 확정… '24년 준공② 5.12(일) 제1회 서울 자전거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미세먼지에 특히 취약한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농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관내 전체 구립 어린이집 총 68곳에 설치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변하는 신호등 색깔과 캐릭터 표정으로 아이들이 쉽게 대기질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만든 대기오염정보 표출시스템으로 환경부가 발표하는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파랑, 초록, 노랑, 빨강 불이 켜진다.야외활동이 잦은 특성상 보육활동시간 중 교사가 핸드폰이나 인터넷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3월 4일 월요일이다. 대문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이 붙어있다. 모두가 입춘을 맞이해 건강하고 부자가 되시기를 기대해본다. ①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3월 출범…임원 선임 완료 -돌봄 전담기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출범 준비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 사회서비스 직접 제공으로 공공성 강화 … 서비스 품질 향상과 종사자 처우 개선 기대. 임원 선임 및 설립허가 완료② 필리핀 마닐라, 서울시 '스마
[서울시정일보] 김포시는 대기 중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올해 상반기 중 유동인구가 많은 걸포중앙공원 등 2곳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미세먼지 신호등은 일반 교통신호등처럼 점등으로 표출되는 장비로서, 관내 사우동 대기오염측정소와 연동돼 측정된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4가지 색으로 점등돼 시민, 특히 어린이 또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서 미세먼지의 농도를 쉽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권현 환경과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은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농도를